공무원 시험에 많은 사람이 몰려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한국의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유능한 인재가 많이 있어야 국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다른 매력적인 직업이 잘 보이지 않은 것이 진짜 문제이지, 공무원의 인기가 많은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오늘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 직급체계 9급부터 1급까지의 현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공무원의 급수와 직위 명칭이 반드시 일대일 대응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속부처의 지위와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가령 서울 특별시장은 장관급이지만, 광역시장은 차관급이고, 또한 공무원 직급체계 안에 포함된 같은 국장, 과장 직함일지라도 소속 지자체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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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8. 02:48